더 이글(The Eagle, 2011)

서기 140년, 변방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첫전투를 승리로 이끈 마르쿠스(채닝 테이텀 분). 하지만 인질로 잡힌 부대원을 살리기 위한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게 되고 이일로 명예제대를 하게된다. 제대후 로마 제9군단 전체가 20년 전 의문의 실종을 당한 스코틀랜드의 사령관이던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잃어버린 황금독수리휘장을 […]